국내에서는 생소했던 틱톡 라이브 시장에 누구보다 빠르게 뛰어든 계기가 궁금하다.
픽엔터테인먼트는 2018년 소규모 플랫폼에서 사업을 시작했다. 이후 2021년 틱톡이 라이브 비즈니스를 시작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국내 최초로 틱톡 라이브 비즈니스에 착수했다. 당시 국내 시장은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중심이었으나, 글로벌 시장에서 틱톡이 가진 영향력은 절대적이었다. 특히 중국 시장에서의 큰 성공을 보며 한국에서도 라이브 생태계가 충분히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이라 확신했다. 틱톡 국내 공식 론칭 전 베타테스트 단계부터 직접 참여해 초기 시장의 기틀을 다졌으며, 틱톡 라이브 코리아와 가장 먼저 계약을 체결한 ‘1호 에이전시’로 모바일 라이브 크리에이터 산업의 시작을 함께했다. 현재는 수년간 축적된 운영 데이터와 독자적인 교육 시스템을 바탕으로 라이브 방송, 숏폼, 브랜드 광고, 글로벌 매니지먼트로 영역을 지속 확대해 나가고 있다.
기존 MCN과의 차별점은 무엇인가.
단순히 크리에이터를 수동적으로 관리하는 에이전시를 넘어, 개인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글로벌 무대까지 진출시키는 ‘성장 파트너’ 역할을 지향한다. 발굴부터 교육, 방송 운영 컨설팅, 콘텐츠 기획, 데이터 분석, 수익화 전략, 글로벌 진출, 브랜드 협업까지 활동 전반을 밀착 지원하는 종합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구축했다. 가장 먼저 시장에 진입했기에 플랫폼 정책 변화와 운영 노하우를 누구보다 빠르게 축적해 왔다는 점도 강점이다.
특히 대부분의 에이전시가 크리에이터 ‘모집’에만 집중하는 반면, 우리는 세부적인 커리큘럼과 스튜디오 제공 등을 통해 실질적인 성장을 이끌어낸다. 크리에이터 개개인의 색깔에 맞춘 맞춤형 성장 전략도 차별화된 요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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